'미스 마' 김윤진 "19년 만에 TV출연, '대한민국 파이팅'"

입력 2018-09-17 15:03   수정 2018-09-17 15:22


배우 김윤진이 '미스 마'를 통해 19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미스 마, 복수의 여신'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김윤진을 만났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변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로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다.

김윤진은 이날 "부유한 외동딸로 살아가다가 딸이 실종되면서 9년동안 치료감호소에서 갇혀있다가,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며 "미스 마의 조력자들이 많이 나오시고, 형사들도 나온다. 회마다 새로운 사건이 나오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1996년 MBC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김윤진은 드라마 '예감'(1997), '유정'(1999), 영화 '쉬리', '밀애' 등을 통해 입지를 굳혔다. 이후 A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를 통해 미국 활동에 주력해왔다.

할리우드 활동 기간에 영화 '6월의 일기', '세븐 데이즈', '하모니', 국제시장', '시간위의 집' 등 영화에는 이따금 출연해왔지만 드라마 출연은 전무했던 상황에서 SBS '미스 마' 출연 결정에 드라마 방영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진은 "19년만에 TV 촬영을 하다보니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생각했다. 하루 20신을 촬영하리라고 생각을 못했다. 현장에 나갈 때마다 스케줄표 보고 '못찍지'라고 하는데 다 찍더라. 10년 조금 넘게 미국드라마 촬영 하면서 9개신 정도 촬영했다. 스태프, 배우들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의 이야기를 모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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